22
7월
2014
낙성대 탐방!
관악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니 근처에 낙성대가 있었다.
낙성대… 알고있는거란 대학교가 아니라는것과 2호선 역이라는것 뿐이였다.
나 뿐만 아니라 낙성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우연히 다녀온 낙성대 인데 덕분에 제대로 알게되었다.
낙성대 입구다.
낙성대는 2호선 낙성대 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린다.
오긴 왔지만 여기가 어딘지…. 뭐하는곳인지 몰랐다.
입구에 보면…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동상이 보인다.
자세한 설명은 안내글을 읽어보면 알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강감찬 장군이?출생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으로 전하여오고 있다.
입구 까지만 해도 차소리도 나고 시끄러웠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새소리가 들리고 좋다.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 나온 어머니 두분도 보인다.
사당 내부는 볼수가 없었다.
뭐 낙성대.. 크게 기대하고 오지 않았다.
그냥 지나가는길에 있길에 들려본 수준인데
나름 안락하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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