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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월 2012

서울 – 땅끝마을 자전거여행기 4일차 (김제-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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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표시된 곳은 김제시이다.

현재 김제시까지왔으니…. 언제 여기까지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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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0km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내장산을 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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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니 탁 트인 평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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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해서 잠시 구경을 하고 가기로 한다.

여기 이렇게 가만히 서서 천천히 흐르는 강물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 지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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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는 지금 ‘정읍’이라는 글씨 뒷편에서 노상방덩 중이다.

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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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으로 진입하기전 허름한 식당에서 할머니가 주시는 든든한 밥을 먹었다.

계란후라이랑 몇개 더 나왔는데 인심이 아주 좋으신 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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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다… 이미 둘째날에 한번 겪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난 뒤라 무섭다.

그래도 죽기전에 사진이라도 남겨보는 심정으로 기념사진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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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참 좋은데….. 가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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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건 뭐

뒤로 돌아서 신나게 내려가고싶다.

중요한건 얼마 안올라 온상태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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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정도밖에 안올라온 상태다.

쌩쌩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그저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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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를 그리며 조금씩 올라가고있다.

다행히 차는 아주 가끔씩 다녀서 위험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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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을 다 오르자 마자 자전거는 눈밭에 박아두고?체력부터 보충한다.

표지판에 보면 불편하면 신고하라고 전화번호가 있는데

길이 너무 가팔라서 불편하다고 신고할뻔 했다.

이제는 신나게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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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km로 신나게 내려오다보니 오른쪽으로 장성호가 나타났다.

경치가 좋아 구경하고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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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히말라야 등반 직전에 찍은 사진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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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라는곳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호수 주변으로 나무로 길도 잘 해놓고 여름에는 수상 레포츠를 즐길수도 있도록 되어있는것 같다.

언제쯤 다시 와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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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내리막에대가 경치도 좋아서 비교적 쉽게 담양에 도착을했다.

약국에서 피로회복제를 하나씩 먹어주고?숙소로 향한다.

오늘은 여관에서 자는 날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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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는 술을 먹지말자고 약속을 했는데 여기까지와서…. 빠질수가 없다.

음식 하나하나가 대단히 맛있었다. 역시 음식은 전라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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