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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월 2015

죽어가는 스투키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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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스투키를 잊고 지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물을 주려고 봤더니….
가운데 있던 가장 긴 스투키가 말라있었다.
처음에는 맨 위쪽 5센치정도가 노랗게 변해있었는데
내가 사실 좀 방치를 해둬서…. 거의 흙부분까지 노랗게 되었다.

stu1

이런…. 오늘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도중!
새싹을 발견했다.
제일큰 놈이 죽고있는데 새싹이 나오다니!!

stu2

새싹을 보자마자 이 스투키를 다시 잘 살려보고싶어졌다.
그래서 고민끝에… 마른 윗부분을 잘라내기로 했다.
그러면 그 잘라낸 부분에서부터 다른 새싹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stu3

가위로 자르려고 시도를 하다가 잘 안잘려서 커터칼로 잘라냈다.
위쪽은 말라서 딱딱한데 아직 아랫부분은 촉촉했다.
단면이… 피클처럼 생겼다.

stu4

위쪽만 만져봤었기 때문에 아래쪽이 이렇게 물기가 많을 줄은 몰랐었다.
저 마른 부분은 거의 돌이다 지금;;
반면에 아래쪽은 누르면 물기가 흘러나온다.

stu5

제자리를 찾은 스투키!
위쪽이 마른 스투키를 살릴때…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새롭게 잘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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